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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공동인증 '뱅크사인' 다음달 도입

인증서 유효기관 3년. 기존 공인인증서와 병행해 이용 가능

  • 황정원 기자
  • 2018-06-10 11:16:25
은행연합회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인증절차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은행공동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을 다음달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크사인은 블록체인 특성인 참여자 간 합의와 분산저장을 통해 인증서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전자서명 생성정보인 개인키를 스마트폰의 안전 영역에 보관해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특징도 있다. 스마트폰 앱 인증으로 모바일뱅킹과 PC 인터넷뱅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뱅크사인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개별 은행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하고 인증 수단으로 뱅크사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어 앱을 내려받을 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본인 확인 절차, 계좌비밀번호 입력 등을 하면 된다. 인증서 유효기간은 3년이다.

금융권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으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뱅크사인 도입 후에도 기존 공인인증서와 모두 병행해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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