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decenter

공유하기

닫기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공격 발생으로 '긴급 시스템 점검'

펀디엑스(NPXP) 해킹공격 시도로 시스템 점검 나서
"10일 오전 2시부터 11일 오전 4시까지 양일 간 점검"
"유출된 암호화폐 이외 '콜드월렛'에 보관 중"

  • 신은동 기자
  • 2018-06-10 13:25:29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공격 발생으로 '긴급 시스템 점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Coinrail)’에 해킹공격이 발생해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10일 코인레일은 “해킹공격시도로 인한 시스템 점검에 나선다”며 “10일 오전 2시부터 11일 오전 4시까지 점검이 예상돼있다”고 공지했다. 점검 시간 동안 이용자들은 코인레일 홈페이지의 모든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이번 점검은 해킹공격 시도로 인한 시스템 점검으로 알려졌다. 코인레일은 “펀디엑스(NPXP) 등 일부 암호화폐(코인)의 해킹시도 확인으로 추가적인 코인 피해가 있는 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며 “현재 코인 사들과 피해를 막기 위해 협의 중이며 일부 코인들의 네트워크망 전송이 불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킹공격이 있었던 펀디엑스는 같은 날 오후 12시 16분 부로 네트워크 전송이 동결된 상태다. 코인레일은 유출된 일부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을 온라인과 연결이 완전히 차단되는 ‘콜드월렛’으로 이동해 보관 중이다.

코인레일의 펀디엑스 해킹 소식이 알려지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이용자는 “거래소 점검 및 업그레이드는 최소 몇 시간 전 공지를 진행했다”며 “이번 코인레일은 급하게 정지시킨 걸 보니 굉장히 급했던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도 “웬만한 걸로는 점검을 하루 넘게 할 리 없다”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신은동 인턴기자 edshin@decenter.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