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decenter

공유하기

닫기

ICO 천국 지브롤터, 암호화폐 거래소 열었다

GBX, 몇 달간 작업 끝에 디지털자산거래소 오픈
자체 거래소 토큰 RKT도 운영하고 있어
지브롤터, 영국의 금융시스템과 개방된 정책으로 ICO 선호지

  • 심두보 기자
  • 2018-07-25 08:36:23
ICO 천국 지브롤터, 암호화폐 거래소 열었다

영국령 지브롤터가 GBX디지털자산거래소(GBX Digital ASSET Exchange)를 열었다.

23일(현지시간) 지브롤터블록체인거래소(GBX, Gibraltar Blockchain Exchange)는 홈페이지를 통해 몇 달간의 작업 끝에 GBX디지털자산거래소를 대중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소 개소를 통해 GBX에 등록한 사용자는 달러 계좌를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닉 코완(Nock Cowan) GBX CEO는 암호화폐와 토큰 시장이 새로운 성숙 단계에 거래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락토큰(RKT) 거래를 지원한다.

RKT는 거래소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RKT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을 거래소에 상장할 때 수수료와 보증금 형태로 사용된다. 거래소 토큰은 거래 수수료와 청산 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정량을 보유하면 거래 수수료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브롤터는 암호화폐공개(ICO)가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다. 영국령인 지브롤터는 영국의 선진 금융시스템을 공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정부는 ICO에 친화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법인 설립이 다른 곳에 비해 간편하고, 세금도 저렴하다. 지브롤터 정부는 지난 2월 공식적으로 ICO 관련법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