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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암호화폐거래소협회, 금융청에 자율규제단체 허가 신청

일본 JVCEA, 자치규제조직으로 거듭날까 관심
금융청, 2개월 걸쳐 상세 조사 후 인정 여부 판결

  • 김연지 기자
  • 2018-08-07 09:01:16
日 암호화폐거래소협회, 금융청에 자율규제단체 허가 신청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 홈페이지 캡쳐

일본의 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금융청(FSA)에 자율규제단체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6일(현지시각) 아시아타임스는 최근 일본 JVCEA가 금융청에 개정자금결제법을 근거한 자율규제단체의 허가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금융청은 JVCEA가 정리한 자율규제규칙 내용 등을 약 2개월에 걸쳐 조사한 후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코인체크 해킹 사태 이후 결성된 JVCEA는 일본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JVCEA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치규제조직으로 거듭나 투자자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JVCEA는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한 규제를 강화해왔다. 실제 지난 7월 JVCEA는 투자자가 보유자금보다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증거금거래 배율을 4배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자율규제안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통상적인 외환거래에 비해 가격변동이 크기 때문에 증거금 거래 배율 조정을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김연지 기자 yjk@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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