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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데모 공개

트위터의 6분 영상을 통해 DEX의 특징 공개
지난달 인수한 암호화폐 지갑 기업의 서비스 활용할 듯

  • 심두보 기자
  • 2018-08-10 08:02:22
바이낸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데모 공개

바이낸스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의 데모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중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인 창펭 자오가 트위터를 통해 DEX의 데모를 공개했다. 트위터에 첨부된 6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공개된 데모는 DEX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겨 있다. 다만 현재 유저 인터페이스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오는 토큰의 생성, 상장, 거래 등 DEX의 필수적인 기능을 시연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DEX는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CEX)보다 보안 수준이 더 높다. 사용자는 프라이빗키를 통해 자신의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한 상태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한 곳에 많은 양의 암호화폐가 모이는 CEX의 시스템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지난달 바이낸스는 분산화된 지갑 개발업체인 트러스트웰렛(Trust Wallet)을 인수한 바 있다. 해당 기업은 이더(ETH)와 20,000여 종의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을 저장할 수 있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자오는 해당 지갑을 DEX의 지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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