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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인 설립자 서 명성 '구금설' 사실무근

서 명성 오케이코인 설립자 구금설 사실무근 반박
투자자들과의 소란으로 경찰 출동했을 뿐 해명
OKCOIN "일부 언론의 부실 보도에 따른 피해" 토로

  • 신은동 기자
  • 2018-09-14 19:10:45
오케이코인 설립자 서 명성 '구금설' 사실무근

지난 10일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OKCOIN)의 설립자 서 명성(Star Xu)이 상하이 및 베이징 현지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오케이코인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13일(현지시간) 오케이코인 웨이신(weixin) 공식 채널을 통해 서 명성대표가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오케이코인은 “일부 매체가 보도 과정에서 “서명성 체포”, “구금” 등 단어를 사용했다”며 “이는 사실과 다름을 알린다”고 밝혔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 대표가 상하이 출장을 하는 동안 오케이이엑스(OKEx)에서 마진 콜을 당한 투자자들의 소란으로 경찰이 출동한 것이었다. 대표의 개인정보 및 스케줄 정보를 불법 취득한 후 대표와 조우했고, 소란이 생기자 경찰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데려간 상황이었다는 것이 오케이코인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덧붙여 오케이코인은, 서 대표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상하이 경찰서에 구금됐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경찰에게 정황을 설명한 뒤 떠났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일부 매체의 부실 보도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해당 매체에 공정 보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일 복수의 중국 현지매체는 오케이이엑스의 창업자 스타 슈 경찰에서 2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에선 슈가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 WFEE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 다른 매체는 오케이이엑스 자체의 문제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보도했다.
/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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