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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내달부터 실명계좌 미전환 회원의 원화출금 막는다

빗썸, 내달 실명계좌 미전환 회원 원화 출금 서비스 종료
기업회원 10월 1일 오후 3시, 개인 회원 15일 오후 3시 종료

  • 신은동 기자
  • 2018-09-17 08:30:23
빗썸, 내달부터 실명계좌 미전환 회원의 원화출금 막는다
사진=서울경제DB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실명계좌로 전환하지 않은 회원의 원화 출금을 막는다.

15일 빗썸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실명확인 입출금 번호 미등록 회원의 원화 출금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 시점은 기업회원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개인 회원은 다음 달 15일 오후 3시다.

빗썸은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시장을 형성을 위해 자금세탁방지 등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원화 출금서비스가 변경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차후 실명확인 입출금 번호 미등록 회원은 원화 입출금 계좌를 받을 수 없다. 기업회원을 비롯해 미성년자, 외국인 회원은 빗썸 원화 출금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와 입출금은 가능하다.

한편 빗썸은 NH농협은행과의 실명계좌 서비스 제휴 종료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실명확인 가상계좌 신규 발급을 잠정 유예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안전한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협의를 진행해 8월 31일부터 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다.
/신은동기자 edshi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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