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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지난해 450억원 순손실…최대주주 NXC, '코빗USA'는 청산

지난해 매출액, 2017년에 비해 64% 감소
610억원대 영업이익은 75억원 영업손실로
암호화폐 시장 위축 탓…거래소 보유분 평가가치 하락

  • 박현영 기자
  • 2019-04-12 18:02:51
코빗, 지난해 450억원 순손실…최대주주 NXC, '코빗USA'는 청산
/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450억원대 당기순손실을 봤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해 매출액 268억원을 기록, 754억원이었던 2017년에 비해 64%가량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지난 2017년에는 610억원이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 영업손실 75억 7,000만원으로 돌아섰다.

실적 악화에는 암호화폐 시장 위축 등 비경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코빗의 암호화폐 평가손실과 평가이익의 차액은 324억원 가량으로, 이는 코빗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가치가 처음 보유할 당시보다 324억원 가량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지난 1월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인해 지출한 퇴직급여도 크게 늘었다. 코빗이 지난해 퇴직급여로 쓴 금액은 지난 2017년보다 5억원 가량 늘어난 6억 2,200만원이다.

현재 코빗의 최대주주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NXC)다. NXC는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과 2018년 각각 코빗과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지난 9일 NXC가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NXC는 코빗의 미국 법인인 ‘코빗 USA’의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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