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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황]비트코인 1,200만원 횡보…주요 암호화폐 혼조세

  • 조재석 기자
  • 2019-08-27 08:36:53
[아침시황]비트코인 1,200만원 횡보…주요 암호화폐 혼조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가격은 여전히 1,2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8시 15분 빗썸 기준 국내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13% 오른 1,242만 2,000원이다. 이더리움(ETH)은 0.85% 오른 22만 6,600원, 리플(XRP)은 0.61% 하락한 324원이다. 비트코인캐시(BCH)는 1.27% 오른 37만 3,700원, 라이트코인(LTC)은 1.54% 오른 8만 9,200원, 이오스(EOS)는 0.56% 상승한 4,30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마켓도 비슷한 양상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국제 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3% 오른 1만 343.67달러다. ETH는 0.87% 상승한 188.77달러, XRP는 0.02% 떨어진 0.2702달러를 기록했다. BCH는 1.91% 오른 311.32달러, LTC는 2.45% 상승한 74.18달러, EOS는 0.74% 상승한 3.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84억 1,342만 달러(325조 9,880억 원)로 전날 대비 6조 5,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41포인트로 ‘공포’ 상태다. 전날 대비 8포인트나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규제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제공 업체, 기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Ps)는 기존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따라야 한다. 이는 지난 6월 발표됐던 FATF 권고안을 그대로 적용한 모습이다. 특히 FINMA는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의 경우 스위스 당국 자금세탁 신고실에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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